가라앉은 도시 Yeah 실리와 큰 돈의 세계 도시의 배경은 모노톤 전깃줄은 하늘을 갈랐고 이야기는 온통 무엇이 날 먹여줄건지 또는 얘기 해도 뭐 통 답이 안나오는 욕설이 섞인 소리들이 보통의 대화 내용 우릴 애워 싼 담배 연기 매연 늘 구라가 판치니 진실도 목을 매요 Dead man walking Like resident evil 죽은 마음으로 걷는 지금 IMF 2부 어릴 적 밤하늘을 기억하면 눈물이나 오빠 갑자기 왜 그래 닥치고 넌 술이나 마셔라 ***** 서로의 몸을 더듬어 별빛 대신 Mirror ball lights 빈말로 떠들어 환락에 푹 젖어 가라앉는 우리의 눈은 꿈 대신 무능함이 욕구를 따라 동물을 선망함이 보이지만 삶은 꼬이지만 이대로 끝내고 싶진 않아 Know one I wanna dream again Know one I wanna bigger game Know one I wanna dream again Know one know one Know one I wanna dream again Know one I wanna bigger game Know one I wanna dream again Know one know one 멈춰 버린 거리 이 곳은 언뜻 분주해 보였지만 실은 저 바다가 언듯 그 모든 것이 냉정히 고요했지 외로운 외침에 하나 둘 씩 동요했지만 움직인건 텅빈 열정을 지나치는 바람 뿐 이대론 우리들도 신념이 없는 장사꾼 건조한 일상 결국 해답은 딱히 없는 셈 너와 난 하늘 없는 땅 위에 날개 달린 새 이젠 원하는게 뭔지 뭘 위해 손 뻗는건지 무엇이 날 떠미는건지 아무것도 모르겠다만 난 이 물 안에서 걷는 기분을 지울 수만 있다면 그 뭐라도 가차 없이 버릴 것 같아 당장 이젠 원하는게 뭔지 뭘 위해 손 뻗는건지 무엇이 날 떠미는건지 아무것도 모르겠다만 난 이 물 안에서 걷는 기분을 지울 수만 있다면 그 뭐라도 가차 없이 버릴 것 같아 당장 Know one I wanna dream again Know one I wanna bigger game Know one I wanna dream again Know one know one Know one I wanna dream again Know one I wanna bigger game Know one I wanna dream again Know one know one 쓸모 없는 지식은 스트레스와 함께 쌓여 내 사정과는 거리가 먼 TV 속의 사연 화학적 냄새가 Bass 처럼 진동 할 때 낭만의 사라짐을 느껴 미친거 같애 뭐라도 되고픈 아이들 앞에서 뭐가 되고 싶냐는 질문 꿈의 낙태설 But I don't get it 한탕 주의 속 끝 없는 대립 도중에 우연히 흘린 눈물은 대체 뭔지 오염된 인간과 병균 미세 먼지 왜 도시의 말은 늘 메마른 언어인지 눈 아픈 색들이 어지럽게 칠해진 옷을 입어도 삶은 색을 잃었지 그래 내 입으로 말하긴 뭐해도 이곳엔 문제가 많았어 전부 다 철 들기 위해서 꿈을 다 놨어 난 태어났다 고로 살아야만 한다는 뚱한 태도로 숨 쉬긴 싫어 생명의 우둔함 Know one I wanna dream again Know one I wanna bigger game Know one I wanna dream again Know one know one Know one I wanna dream again Know one I wanna bigger game Know one I wanna dream again Know one know one Know one know one Know one know one Know one know one Know one know one