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 엄마 (세상의 모든 어머님께) 作词 : 김원 作曲 : 김원 조그맣던 아이가 벌써 어느새 이만큼 컸네요 커다랗던 당신이 어느새 무척 작아 보일 만큼요 뭐 그리 바쁘다고 전화 한 통도 자주 못하고 뭐 그리 힘들다고 투정 부리다 후회하죠 우리 엄마 부를 때마다 고맙고도 미안한 그 이름 우리 엄마 생각만 해도 눈물 나 사랑해요 울 엄마 왜 이리 빠른 건지 세월은 우릴 재촉하네요 왜 이리 모자란지 당신에 비해 내 사랑은 항상 부족한 건지 우리 엄마 부를 때마다 고맙고도 미안한 그 이름 우리 엄마 생각만 해도 눈물 나 사랑해요 울 엄마 엄마도 엄마가 그립겠죠 사랑 받던 딸 꿈 많던 소녀였겠죠 영원토록 내편 내가 처음 태어나 배운 그 말 엄마 엄마 부를 때마다 울컥하고 그리운 그 이름 우리 만약 다시 태어나도 또 만나 사랑해요 울 엄마 사랑해요 울 엄마 엄마 울 엄마