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다 作词 : Onda 作曲 : Onda 물기어린 시간에 너를 보내고 눈이 부신 햇살을 등에 지고 내가 만든 그늘을 안고 있다 안고 있다 양손에 쥔 타버린 너의 마지막 니가 만든 스며든 연기는 머리위의 그늘로 사라진다 사라진다 숨 막히게 조여오던 기억과 멈춰져있던 내안의 시간들은 너의 곁으로 흘러가 눈을 가린 깊었던 호흡이 니가 있는 시간에 불어가면 소리 없는 떨림으로 남겨져 숨 막히게 조여오던 기억과 멈춰져있던 내안의 시간들은 너의 곁으로 흘러가 눈을 가린 깊었던 호흡이 니가 있는 시간에 불어가면 소리 없는 떨림으로 남겨져 (날 조여오던 시간이 너에게로 흘러가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