화이트 (White) 作词 : M.Tyson/김영아/Mus.10/Santa Klaus 作曲 : 전준규/김석찬 Yoyo! Yaman! Winter inna di reggae Quan! Bless to you all! 너도 오늘만은 기억하고 있겠지 벌써 만나지도 일년이 됐어 우리 그때보다 변한 것이 있다면 좀 더 커져버린 사랑일꺼야 겨울내내 너를 생각하며 만들던 빨간 스웨터도 입혀줄꺼야 항상 포근했던 니 마음과 어울려 날 생각하면 정말 좋겠어 거리에 함께 나온 연인들 밤새 들려오는 노래소리들 모두가 우리둘의 만남을 축복하는 예쁜 선물들 같아 저기 하얀눈이 내려 저 하늘 모두 내려 우리 서로 닿은 마음 위로 사랑이 내려 살짝 니 가슴에 기대안겨 먼저 말을할까 나를 느끼는 너의 모든 걸 사랑해 Gyal let mi sing fi yuh! 올해 겨울은 유난히 추울 거라고 들 해 준비한 스웨터 씁쓸하던 아메리카노는 안 당겨 넌 휩크림 녹는 따뜻한 코코아 이제는 눈빛만 봐도 내가 먹고 싶은 거 듣고 싶은 거 하고 싶은 것들만 해주는 너 어쩜 그렇게도 내 맘을 잘 알아 자꾸만 그렇게 반하게 할 거야 가만히 빛을 내는 촛불에 지금 내 마음을 비춰보일까 이렇게 너와 함께 있는 나 세상 누구보다 행복하다고 저기 하얀눈이 내려 저 하늘 모두 내려 우리 서로 닿은 마음 위로 사랑이 내려 살짝 니 가슴에 기대안겨 먼저 말을할까 나를 느끼는 너의 모든 걸 사랑해 이젠 말할 수 있어 당당히 넌 이미 내 거라는 걸 너도 내 말을 들어 똑똑히 이제는 나만 봐 올겨울이 지나고 또다시 겨울이 와도 서로 잡은 두 손 놓치지 말자 저기 하얀눈이 내려 저 하늘 모두 내려 우리 서로 닿은 마음 위로 사랑이 내려 살짝 니 가슴에 기대안겨 먼저 말을할까 나를 느끼는 너의 모든 걸 지금 니 바램이 들려 저하늘까지 들려 나도 오늘밤엔 같은 소원 빌게 될꺼야 많은 시간들이 흘러가도 우리들의 사랑 지금처럼만 간직해주길 기도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