짧은 치마 作词 : 河贤坤 Factory/河佑镇 作曲 : 河贤坤 Factory 넌 이때다 기다린 것처럼 내가 그만 하잔 말에 그래 우리 그만하자고 말하네 내가 그만 하자고 말한 건 그만 싸우자는 말 이렇게 헤어지잔 말은 절대 아니였는데 이제와 뭘 어떡해 뭘 어떡하긴 어떡해 이렇게 될 거라면 어떻게든 언젠가 이렇게 되고 말았을텐데 I won't understand why you aggravated walk a round and frustrated it 차라리 욕하고 싸워서 헤어진 거라면 네가 다른 사람과 몰래 바람핀 거라면 정 떨어질만한 말 한마디 했다면 조금 쉽게 너를 잊어줄 수 있을텐데 짧은 치마는 언제부터 입었어 헤어지기 전까지 니가 입은 적 없었잖아 누굴 만나든지 전혀 관심 따윈 없어 니가 마지막 내게 했던 말 너 참 없어 보여 내가 없어 보여 근데 넌 좋아 보여 You're lookin' good wit the new D.O double unpredictable 지난 날들의 추억 개나 줘 버려 뭐 벌써 줘 버린 것 같네 잘 지내는 널 보면 넌 절대 그런 여자 아닌 줄 내가 아주 잘 아는 줄 알았는데 아니였어 넌 절대 그런 여자 아닌 줄 내가 아주 잘 아는 여자인 줄 알았는데 아니였어 알아서 잘하겠지 잘 먹고 잘 살겠지 나보다 더 잘생기고 잘난 놈과 행복하게 웃으면서 나를 비웃으면서 몇년의 만남을 몇 분안에 정리하겠지 지워버리겠지 짧은 치마는 언제부터 입었어 헤어지기 전까지 니가 입은 적 없었잖아 누굴 만나든지 전혀 관심 따윈 없어 니가 마지막 내게 했던 말 너 참 없어 보여 변한 니 모습이 어색하지만 너의 숨소리를 한번 더 느끼고 싶어 멈춰야 하는 내 마음을 아는데 그러질 못하겠어 짧은 치마는 언제부터 입었어 헤어지기 전까지 니가 입은 적 없었잖아 누굴 만나든지 전혀 관심 따윈 없어 니가 마지막 내게 했던 말 너 참 없어 보여